이번 주 영화 개봉작(<파묘>, <바튼 아카데미>, <사운드 오브 프리덤>) (2월 4주차)

 

 
 
 봄이 다가오고 있는 2월이다. 이번 주 수요일 새로 개봉하는 작품들인 <바튼 아카데미>, <사운드 오브 프리덤>, 목요일 개봉하는 <파묘>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 관람작 리뷰 

영화 <바튼 아카데미> 리뷰, 연대를 통해 상처를 극복하는 따뜻한 가족 영화. (아카데미, 치유)

 

1. 파묘

 
감독 : 장재현

* 대표작 : <검은 사제들>, <사바하>
 

출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매체 평점 (2024. 2. 21. 기준)

씨네21 : 7.4점 (임수연 3.5점, 김경수 3.5점, 이자연 4점 등)
 
개봉일 : 2월 22일(목)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봉길(이도현 분)'이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치료하기 위하여 조상의 묫자리를 이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 공식 초청작이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을 감독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2월 22일 목요일 개봉 예정.

 

 

 

 

 

 

 

 

파묘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평점

10.0 (2024.02.22 개봉)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2. 바튼 아카데미

 
감독 : 알렉산더 페인

* 대표작 : <사이드웨이>, <디센던트>, <다운사이징>  등
 

출연 : 폴 지아마티, 도미닉 세사, 데이바인 조이 랜돌프 등
 
매체 평점 (2024. 2. 21. 기준)

씨네 21 : 8.33점 (박평식 : 7점,  이용철 : 9점, 김청홍 : 7점 등)
로튼토마토 : 97% (347명)
메타크리틱 : 82점 (61명)

 

* 제81회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폴 지아마티), 여우조연상(데이바인 조이 랜돌프) 수상작.
 

개봉일 : 2월 21일(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어느 날, 집에 가지 못 한 기숙학교의 선생 '폴(폴 지아마티 분)', 학생 '앵거스(도미닉 세사 분)', 주방장 '메리(데이바인 조이 랜돌프 분)'이 학교에서 겪은 일들을 담아낸 작품. <사이드웨이>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였던 '알렉산더 페인'의 연출작이다. 제 96회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남우주연상(폴 지아마티), 여우조연상( 데이바인 조이 랜돌프), 각본상, 편집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폴 지아마티', '도미닉 세사', '데이바인 조이 랜돌프' 등이 출연한다.

 

 

 

 

 

 

바튼 아카데미

함께 있지만 그들은 언제나 혼자였다. 1970년 바튼 아카데미,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두가 떠난 텅빈 학교에는 세 사람이 남게 된다. 고집불통 역사 선생님 ‘폴’, 문제아 ‘털리’ 그리고 주방장 ‘메리’. 이들은 원치 않았던 동고동락을 시작하게 되고, 예상치 못한 순간,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면서 특별한 우정을 나누게 되는데…

평점

-

감독

알렉산더 페인

출연

폴 지아마티, 도미닉 세사, 다바인 조이 랜돌프, 캐리 프레스턴, 브래디 헤프너, 이안 돌리, 짐 캐플런, 마이클 프로보스트, 앤드류 가먼, 테이트 도노반

 

3. 사운드 오브 프리덤

 
감독 : 알레한드로 고메즈 몬테베르드

* 대표작 : <리틀 보이>, <벨라> 등
 

출연 : 제임스 카비젤, 미라 소르비노, 빌 캠프 등

매체 평점 (2024. 2. 21. 기준)

씨네21 : 4.5점 (박평식 5점, 이용철 4점 등)

로튼토마토 : 57% (82명)
메타크리틱 : 36점 (11명)
 
개봉일 : 2월 22일(목)

 

 미국 국토안보부 출신 전직 연방 요원 및 현 반인신매매 운동가 '팀 발라드(제임스 카비젤 분)'가 아이들을 구출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 깜짝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제임스 카비젤', '미라 소르비노', '빌 캠프' 등이 출연하며 <리틀 보이> 등을 연출한 '알레한드로 고메즈 몬테베르도'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

인신매매시장 규모 연 1,500억불 전 세계 800만 명의 아이들이 사라졌다!  한 순간에 납치되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믿을 수 없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구출 작전이 시작된다!

평점

8.9 (2024.02.21 개봉)

감독

알레한드로 몬테베르드

출연

제임스 카비젤, 미라 소르비노, 빌 캠프, 커트 풀러, 호세 주니가, 제라도 타라세나, 스콧 헤이즈, 에두아르도 베라스테기, 게리 바사라바, 매니 페레즈

 

* 지난 주 개봉작 확인!

이번 주 영화 개봉작(<장인과 사위>, <귀멸의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