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영화 개봉작(<쿵푸팬더 4>, <골드핑거>) (4월 2주차)

 

 
 
 여름이 언듯 느껴지는 4월의 둘째 주이다. 금주 수요일 새로 개봉하는 작품들인 <쿵푸팬더 4>, <골드핑거>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1. 쿵푸팬더 4

감독 : 마이클 미셸, 스테파니 스타인

* 대표작 : <레고 무비 2>, <트롤>, <슈렉 포에버> 등 (마이클 미셸)
 

출연 : 잭 블랙, 아콰피나, 비올라 데이비스, 더스틴 호프먼, 키 호이 콴, 제임스 홍 등

매체 평점 (2024. 4. 8. 기준)

로튼 토마토 : 72% (144명)

메타크리틱 : 54점 (33명)

IMDb : 6.4

씨네 21 : 5.25점 (박평식 6점, 이용철 5점 등 4명)

 
개봉일 : 4월 10일(수)
 

  '용의 전사'로서 여러 번 세상을 구한 '포(잭 블랙 분)' 앞에 모든 쿵푸 마스터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이 나타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 '드림웍스'의 인기 시리즈, <쿵푸팬더>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슈렉 포에버> 등을 연출했던 '마이클 미셸' 감독과 첫 장편을 연출하는 '스테파니 스타인' 감독의 연출작이다. '잭 블랙', '아콰피나', '비올라 데이비스', '더스틴 호프먼', '키 호이 콴', '제임스 홍' 등이 출연한다. 4월 10일 수요일 개봉 예정

 

 

 

 

 

 

쿵푸팬더4

오랜만이지!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마침내 컴백! 마침내 내면의 평화… 냉면의 평화…가 찾아왔다고 믿는 용의 전사 ‘포’. 이젠 평화의 계곡의 영적 지도자가 되고, 자신을 대신할 후계자를 찾아야만 한다. “이제 용의 전사는 그만둬야 해요?” 용의 전사로의 모습이 익숙해지고 새로운 성장을 하기보다 지금 이대로가 좋은 ‘포’. 하지만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그대로 복제하는 강력한 빌런 ‘카멜레온’이 나타나고 그녀를 막기 위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쿵푸 고수 ‘젠’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포는 가장 강력한 빌런과 자기 자신마저 뛰어넘고 진정한 변화를 할 수 있을까?

평점

10.0 (2024.04.10 개봉)

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

출연

잭 블랙, 아콰피나, 비올라 데이비스, 더스틴 호프만, 제임스 홍, 브라이언 크랜스턴, 엄상현, 김나율, 성선녀, 김기현, 임채헌, 기영도, 안장혁, 이눈솔

 

 

 

2. 골드핑거

 
감독 : 장문강

* 대표작 : <무쌍>, <마약전쟁>, <삼국지: 명장 관우> 등
 

출연 : 양조위, 유덕화, 임달화 등
 
매체 평점 (2024. 4. 8. 기준)

로튼 토마토 : 62% (21명)

메타크리틱 : 47점 (6명)

IMDb : 6.4

씨네 21 : 5점 (박평식 5점, 이용철 6점, 박수용 4점)
 

개봉일 : 4월 10일(수)

 

 1980년대 홍콩 경제를 좌지우지하던 '카르멘 그룹'이 무너지고 그동안 자행한 불법들에 대해 대규모 수사가 시작되면서 그룹의 수장 '청(양조위 분)'을 쫓게 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유덕화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무쌍> 등을 연출한 '장문강' 감독의 연출작이다. '양조위', '유덕화', '임달화'라는 홍콩 영화 스타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며, '양조위'와 '유덕화'가 20년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한 것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4월 10일 수요일 개봉 예정.

 

 

 

 

 

 

골드핑거

1980년대 홍콩 경제를 주무르던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그동안 자행됐던 불법들이 서서히 드러나며 2조 홍콩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수사가 시작된다. 불법으로 악명 높은 그룹의 수장 ‘청’(양조위), 그를 집요하게 쫓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웬’(유덕화).  불꽃 튀는 대결 속, 오로지 한 사람만 살아남는다!

평점

9.0 (2024.04.10 개봉)

감독

장문강

출연

양조위, 유덕화, 채탁연, 임달화, 방중신, 전가락, 태보, 주가이, 강호문

 

 

* 지난주 개봉작 확인!

이번 주 영화 개봉작(<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오멘: 저주의 시작>) (4월 1주차)

 

 

* <골드핑거> 양조위의 멋진 악역 연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리뷰

데스틴 크리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홍콩 영화의 분위기를 첨가한 MCU의 새롭고 조금 아쉬운